published on: 2019.10.30

BMW 공식 딜러 코오롱 모터스, KOLON MOTOR FESTIVAL 2019 개최

모터스포츠 입문자를 위한 BMW-MINI 짐카나 레이스 개최
BMW, MINI, 롤스로이스 BMW 그룹의 모든 브랜드 한자리에 모여


BMW- MINI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는 지난 20일 KOLON MOTOR FESTIVAL 2019 (코오롱 모터 페스티벌 2019)를 개최했습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모터스포츠에 입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테마로, 짐카나 레이스와 BMW 그룹의 모든 브랜드들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메인 프로그램은 참가 고객이 직접 BMW와 MINI 차량을 가지고 펼치는 짐카나 레이스로, THE 3 CLASS / THE M CLASS / JCW CLASS / COOPER CLASS)로 진행됐습니다.




레이스에 도전한 참가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제공됐으며 한국타이어, 레드불, 뱅앤올룹슨 및 미국을 대표하는 차량 케미컬 브랜드 검아웃, 프리미엄 독일 스피커 브랜드 ETON, 국내 최대 뮤지컬 제작사 EMK, 차량용 공기청정기 CADO 브랜드 등이 스폰서십으로 참여했습니다.



총 1,8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레이스에 참여한 여성 고객은 “이번 기회로 모터스포츠를 처음 접하게 되어 흥미로웠고, 다양한 이벤트와 사이드 프로그램이 있어 즐길 거리가 풍부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 외에도 BMW와 MINI, 롤스로이스 시승 프로그램과 BMW/MINI의 헤리티지를느낄 수 있는 클래식 카 전시회 및 퍼레이드, M / JCW Taxi 드라이브 프로그램으로 행사 관람 고객들에게 코오롱 모터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량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성우 배한성씨가 진행한 클래식 카 도슨트 프로그램과 클래식 카 레이스에는 국내 최대 BMW, MINI 클래식 카 동호회 Team Klutch(팀 클러치)와 Mighty MINI(마이티 미니)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팀 클러치 동호회 관계자는 “아시아에 1대 밖에 없는 1세대(E30) M3 EVO2를 비롯해 1세대(E31) 8시리즈, 다양한 버전의 클래식 미니 등 희귀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카 매니아를 위한 축제였다”고 말했습니다.

한 편, 올해 첫 회를 맞이한 코오롱 모터 페스티벌은 매년 지속 개최될 예정입니다. 코오롱 모터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오롱 모터스 네이버 공식 포스트 혹은 전국 전시장 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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